'마켓컬리'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프컬리> 오픈!

새벽배송으로 큰 인기를 몰고왔던 마켓컬리

신선함과 빠른배송, 그리고 다양한 상품군들이 모여있는 브랜드입니다.

이번 마켓컬리에서 서울 성수동에 첫 오프라인 매장인 <오프컬리>를 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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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컬리는 소규모 체험형 문화공간으로 도슨트 프로그램 참여와 동선에 따라 구성된 디스플레이를

느껴보고 온라인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성수 로컬 생산자들과 협업한 아이템들도 볼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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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컬리>는 9월 8일 오픈하여 10월 30일까지 진행되는데요.

9월 예약은 이미 마감이 되어 10월 예약을 노려봐야겠습니다.

인스타그램 공지를 통해 10월 예약현황이 업데이트 된다고 하니 서둘러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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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의 오프라인 매장이라고 하면 요즘 핫한 그로서리 매장을 쉽게 떠올릴텐데요

오프컬리는 전시공간처럼 다채로운 콘텐츠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뿐 아니라 층마다

테마가 정해져있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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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쇼케이스, 2층은 라운지, 3층은 키친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1층에는 테마와 어울리는 굿즈들과 컬리가 직접 공수한 제품들이 마련되어있고

2층과 3층은 예약제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한 클래스형 도슨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단순히 식재료를 오프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아닌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직접 느껴보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형 오프라인 매장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오픈 첫 테마는 '지중해 겟어웨이'로 정했다고 하는데요.

분주한 일상에서도 삶의 여유에 가치를 두는 문화 공간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합니다.

지중해에 휴식을 취하러 온 것처럼 꾸며진 1층에서는 지중해의 대표적인 푸드인

'올리브 오일'이 주인공이라고 하네요. 지중해산 올리브오일과 와인도 있고

특별히 제작한 굿즈도 마련되어 있으니 찬찬히 둘러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2층과 3층은 전문가에게 배우는 도슨트 프로그램으로 일상에서 올리브올일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해요. 연 3회로 테마를 바꾸는 오프컬리!

다음시즌으로는 연말 파티를 테마로 준비 중이라고 하네요! 다음 모습이 기대되는 오프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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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에서는 여러 팝업스토어도 열리는 핫한 곳인데요.

이번 오프컬리에서는 성동구 지역 생산자들과 협업으로 여러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해요.

오프컬리에서만 볼 수 있는 상품들도 있으니 한번 쯤 구경하러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