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인터내셔날 정보와 후기_공조1보다 재밌다! 유해진 현빈 다니엘헤니 삼총사의 케미가 돋보이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공조2: 인터내셔날
장르 : 액션, 코미디
공개일 : 2022년 9월 7일
러닝타임 : 2시간 9분 (129분)
출연진 : 현빈, 유해진, 윤아, 다니엘헤니, 진선규 등
연출 : 이석훈
작가 : 임성순, 이석훈, 윤제균
배급사 : CJ ENM
시청등급 : 15세 관람가

 

'공조2: 인터내셔날'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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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터진다 공조2: 인터내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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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1에 이어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을 했는데요.

액션과 함께 코미디로 많은 관객수를 동원하며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1편과 다르게 2편에서는 감독이 바뀌었는데요.

<해적1: 바다로 간 산적>, <히말라야>, <댄싱퀸> 등 흥행작을 만든 이석훈 감독입니다.

더 재밌게 돌아왔다는 공조2의 정보와 후기를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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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는 故김주혁 배우님께서 빌런 역할을 맡으셨었는데요,

2편에서는 진선규님이 새로운 빌런으로 나오게 됩니다.

진선규님의 악역 연기는 전부터 소름끼치는 연기로 유명한데요

공조2에서 보여줄 진선규님의 연기도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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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편에서 나왔던 임윤아님의 비중도 커져서

여주인공 역할을 맡았는데요, 거기다 미국FBI로 나오는 다니엘헤니님까지

보는 재미도 더욱 커진 공조2: 인터내셔날입니다.

 

북의 림철령 역할을 맡은 현빈님과 남의 강진태 역할을 맡은 유해진님

두분의 케미는 2편에서 더욱 재밌게 볼 수 있는데요.

여기서 그치는게 아니라 뉴욕FBI의 잭 역할을 맡은 다니엘헤니님까지!

세명의 삼각 공조가 시작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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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헤니님 멋진 피지컬 또한 맡은 역할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셨어요

공조2: 인터내셔날의 줄거리는 비밀 자금 10억불을 들고 국내에 잠입한 범죄집단의 우두머리인 장명준(진선규님)

을 잡기 위해서 림철령이 국내에 들어오게 되고

사이버수사대로 좌천되어 근무를 하던 강진태 역시 복귀를 누리며

림철령과 함께 수사를 벌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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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장명준을 추적하다 부하들을 잃은 잭도 단서를 쫒다 한국에 입국을 하게되는데요.

이렇게 각자 의도를 가지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 세명의 남자가 힘을 합쳐 장명준을 쫒게 됩니다.

림철령과 강진태, 그리고 잭 세명의 공조가 케미를 이루어 더욱 재미가 있었습니다.

 

모든 배우들의 조화가 좋았던 공조2였는데요.

민영 역할을 맡은 윤아님은 돈 못버는 뷰티유튜버로 나오는데

1편보다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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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편에서 강진태의 딸로 나왔던 박민하 배우의 폭풍성장한 모습까지 볼 수 있어

1편에서 2편까지 자연스러운 배경과 함께 몰입도를 더욱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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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오프닝때부터 빌런인 장명준씨의 등장으로 시작되어

총격전을 벌이는 장면까지 나와 초반부터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시원시원한 액션씬과 총격, 격투씬 모두 흥미진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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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웃음코드도 적당해서 유치한 장면없이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유해진님의 연기력과 코미디 연기는 자연스러움 그 자체였고

1편보다 밝아진 느낌의 현빈님은 영화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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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빌런역의 진선규님의 연변사투리와 행동, 말투 등은

거대 조직의 우두머리 느낌을 잘 살려주었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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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헤니님은 캐릭터를 200% 소화해내는 느낌이어서

공조2: 인터내셔날을 풍성하게 만들어준 캐릭터였습니다.

 

스피디하면서 적당한 액션씬과 함께 주인공들의 케미를 볼 수 있었던

공조2: 인터내셔날은 2시간이 넘는 런닝타임이었지만

지루함이나 군더더기 없이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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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잔인한 장면도 없었기 때문에

가족들과 함께 봐도 좋을 영화로 추천합니다 : )

엔딩크레딧이 오른 후 바로 쿠키영상이 나오지만 크게 스포가 될 만한 내용은

아니라서 편하게 보고 나오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