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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506회 : 치매 원인과 치매예방에 좋은 포스파티딜세린

건강정보

by 데이타민 2022. 10. 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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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506회

편성 정보
2022년 10월 04일 MBN, 저녁 8시 10분
회차정보
506회, 치매를 막는 오감혁명
출연진
MC조우종, 김태훈, 유하나 외
장르
건강정보 예능 프로그램
 

엄지의제왕 506회 : 네이버 통합검색

'엄지의제왕 506회'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노년층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1위 치매
 
 

엄지의 제왕 506회에서는 치매에 대해 소개를 했습니다.

노년층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1위가 바로 치매인데요.

감각기관은 뇌와 바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우리 몸의 움직임을 뇌가 조종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둔해진 감각으로 뇌 정보 전달에 오류가 생겨

감각상실로 인해 치매 문제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치매 유발 원인 중 하나로는 반복적인 작업이 있는데요.

반복적인 작업은 감각자극이 부족해지고

거북목을 유발하게 됩니다.

거북목 자세가 계속되면 뇌 내 순환 장애가 생기고

뇌세포에 악영향을 미쳐 치매가 유발된다고 하는데요.

미국에서 한 연구결과 미용사와 은행원 등

반복적인 일을 업으로 삼고있는 사람들에게

치매발병률이 더욱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따라서 감각을 계속해서 느끼는 것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각신경이 치매와 연관이 있다?
 
 
 
 

후각 신경세포는 기억담당 기관과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후각신경세포는 편도체는 물론 기억 저장소인 해마와 연결되어 있는데

후각 기능이 약 10% 하락 시 치매 위험이 약 19%나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후각기능에 이상이 생겼다면

치매를 알리는 조기 신호일 수 있으니

후각기능 문제가 지속되면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후각기능 문제는 크게 두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요.

용종, 비염 때문에 냄새를 맡지 못하는 전도성 장애와

심한 외상과 바이러스 등으로 후각신경 파괴로 생긴

감각 신경성 장애가 있습니다.

감각 신경성 장애로 인한 후각문제가 있다면 각별한 주의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로 후각 만큼 청력도 중요한데요.

청력이 손실되면 대인기피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청력 이상으로 오랜기간 지속 시 고독감과 우울감이 증가되어

인지장애가 높아지기 때문에 감각이 손상되어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 갱년기를 겪게되는데요.

뇌를 보호하는 방어막인 에스트로겐은 갱년기 이후

감소하게 되면서 질병의 위험이 증가되어

여성의 경우 치매 발병률이 생길 수 있으니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분들이라면 각별한 주의를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치매에도 루이체 치매라는 것이 있는데요.

루이체라는 물질이 쌓여 대뇌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는 치매로

있지않은 것을 보거나 냄새로 느낄 경우

루이체 치매를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건망증과 치매는 분명히 다릅니다.

어떤 것을 깜빡하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일시적인 까먹음은

건망증으로 볼 수 있지만, 깜빡하는 것을 넘어서서 인지장애가

꾸준히 지속되고 빈번하게 일어날 경우에는 조기치매를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불안과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해마 속 신경줄기세포가 감소하는데

이로 인해 뇌 신경세포를 죽이는 독성 단백질인

베타 아밀로이드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치매는 유전의 영향보다는 질병과 생활습관의 영향이 더 크기 때문에

치매예방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일상 속에서도 뇌에 자극을 주면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해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치매예방을 메트로놈 운동법과 포스파티딜세린

 

 

※치매 예방 엄지 처방전※ 청각을 깨우는 <메트로놈 운동법> MBN 221004 방송

엄지의 제왕 | MBN <엄지의 제왕>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본방사수!!

tv.naver.com

엄지의 제왕 506회에서 소개하는 치매예방을 돕는 오감자극 운동법입니다.

바로 메트로놈 운동법인데요.

메트로놈의 박자에 맞춰 소리가 들렸을 때 빠르거나

느리지 않게 박자를 따라 동작하는 운동법입니다.

두가지 동작을 하루 10분씩 2세트 이상 해주면

자극 발달애도 도움이 되고 건강에도 좋으니 따라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엄지의 제왕 506회에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포스파티딜세린을 소개했습니다.

생소한 이름인데요, 포스파티딜세린은 대두에서 추출한 성분입니다.

대두 속에는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레시틴 성분이 풍부한데

레시틴은 인지질의 일종으로 세포 내 수분 조절 및 신경 전달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레시틴이 풍부한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세포를 보호하고

뇌 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치매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입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이 감소하면 뇌 기능이 저하되고

기억장애가 발생되는데요.

포스파티딜세린은 체내에서 충분한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뇌 보호와 기능 유지를 위해 외부 보충이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 신경세포에 필요한 영양공급과

뇌 신경세포 손상을 억제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강한 노인을 대상으로 12주간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한 결과

학습 인지력 개선과 이름, 얼굴 연계인식 능력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치매노인에게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한 결과

기억력이 11.6년, 학습능력이 10.7년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치매 선별 설문지입니다. 6점 이상 시 조기치매 의심이며

8점 이상 시 치매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설문지를 통해서 상태를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치매는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등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치매에 대해 너무 겁먹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건강한 생활을 지켜나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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