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효능과 칼로리, 부작용 알아보기

 

고구마는 8월부터 10월까지 제철로 저장성도 좋아

겨울까지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사랑받는 음식이랍니다 :)

​오늘은 고구마의 효능과 칼로리, 부작용 및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고구마는 달달하면서 포실포실한 식감을 가졌는데요

고구마도 종류가 다양해 밤고구마, 호박고구마 등 나뉩니다.

고구마는 다양한 영양성분이 풍부해 건강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고구마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변비예방에 탁월한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구마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주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이 섭취를 합니다.

고구마는 흰 쌀밥보다 칼로리가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식사 대용으로도 가능하고 식이섬유는 혈액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해주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고구마 속 알라핀 이라는 성분은 변을 부드럽게 해주기 때문에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어 대장암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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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효과를 가진 고구마

고구마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며 노란 속살에는 파이토케미컬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위암과 폐암 등 각종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암세포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고구마의 항암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익혀서 먹는 것보다는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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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증진 및 감기예방에 도움을 주는 고구마

고구마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이는 피로회복과 눈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의 경우 열을 가하면 파괴되는 경우가 많은데 고구마는 실제로 조리 했을 때 비타민C의 함량이 60~80% 정도

보존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고구마 한개 만으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가 충족될 만큼 많은 양이 들어있는데요

특히 껍질에는 항산화 성분 중 하나인 베타카로틴이 들어있어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성분은 체내 에너지 생성을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기력회복과 함께 면역력을 증진시켜 감기예방에 탁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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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에 좋은 고구마

고구마 속 비타민A는 눈의 망막에 존재하는 감광 색소 로돕신의 재생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눈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시력보호와 시력개선에 탁월하며 안구건조증 같은

눈 질환들도 함께 예방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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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과 뇌졸중에 도움을 주는 고구마

고구마 속 칼륨은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하며 식물성 섬유질이 콜레스테롤도 배출시켜

주기 때문에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어 고혈압과 뇌졸중 등의 심혈관질환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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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생고구마의 경우 100g 당 125kcal이며

익힌 고구마의 경우 100g 당 130kcal로 칼로리가 낮은 편에 속합니다.

흰쌀밥의 100g 당 칼로리보다 낮아 다이어트와 식사대용으로도

고구마를 많이 먹기도 하며 여러가지 반찬으로도 활용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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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에는 칼륨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고구마를 과다섭취 할 경우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탄수화물 식품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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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고구마 속 아마이드 성분으로 인해

가스가 차거나 복통, 설사 및 얼굴이 노랗게 변할 수 있습니다.

위 점막을 자극해 위산분비를 촉진시켜 이로인해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적당량의 섭취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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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박스채로 구매할 경우 고구마를 그늘에 펼쳐놓고

2-3일정도 잘 말린 후 박스에 넣어 보관을 해주면 되는데 이때 박스에 구멍을 뚫거나

열어놔서 통풍이 잘 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박스 아래에 신문지를 깔아주는것이 좋고 그늘진 장소에서 보관을 하면 됩니다.

고구마를 삶거나 쪘을 경우에는 지퍼팩에 담아 냉동보관을 해주면

오랜기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싹이 난 고구마 먹어도 괜찮은가요?
-겉으로 이상없는 고구마 먹어도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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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난 감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이 있어 싹난 부분을 도려내거나 섭취를 하면 안된다고
많이들 알고계시는데요, 그와 반면 고구마는 싹에 독이 없기 때문에 싹 난 부분을 잘라내고 섭취를 하면 됩니다.
하지막 싹이 난 고구마는 심지가 생겨 식감이 질겨질 수 있으니 구매 후 빠른 섭취를 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고구마를 오랫동안 방치를 하거나 상처난 고구마에 균이 침투해 검은 반점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검은 반점이 생긴 고구마를 검은무늬병에 걸린 고구마로 독성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고구마를 섭취하게 될 경우에는 설사 및 호흡곤란 등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구마에서 쓴맛이 난다면 균이 침투해 검은 무늬병이 걸린 고구마일 수 있어 먹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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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제철인 고구마! 겨울에도 뜨끈하고 맛있게 먹을 기대만 하고 있습니다 ㅎㅎ

고구마의 효능과 칼로리, 보관방법과 잘못먹으면 오는 부작용까지 알아봤는데요

건강하고 신선하게 고구마 드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