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296회 : 젊은 노안 눈건강 지키는 법 안녕주스 빌베리요구르트

나는 몸신이다 2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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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 정보
2020년 9월 8일 채널A, 저녁 9시 50분
회차정보
296회, 설마가 시력 잡는다 젊은 노안
출연진
MC정은아, 패널 이용식, 레이디제인 외
장르
건강정보 예능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 296회 : 네이버 통합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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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노안의 원인, 눈건강에 좋은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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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296회에서는 젊은 노안에 대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노안이라고 하면 대부분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질환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시력의 노화는 젊은세대들도 많이들 겪고있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나는 몸신이다 296회를 통해 눈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눈 건강을 지키는 운동과 함께 시력보호 및 안구개선에 도움을 주는

황금식품도 함께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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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밖으로 보이는 뇌라고 불릴 정도로 우리 몸에서 중요한 부위입니다.

하지만 눈은 외부로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외부자극에 인해 손상되기가 쉬워 각별히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뇌에서 처리하는 정보의 약 80%가 눈을 통해 전달이 될만큼 매우 중요한데요

이런 중요한 눈이 외부에 노출이 되어 있어 문제인데

눈을 자극하는 요인들은 많습니다.

전자제품 사용이 늘면서 젊은 노안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이 노안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만큼

젊은 노안에 대해 자세히 알고 관리를 해줘야겠습니다.

 

또한 눈은 자외선 노출이 많기 때문에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눈의 피로도가 증가하게 되고

수정체 조절에도 문제가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40~50대 백내장 환자 증가는 2016년 기준 4년전보다 약 23%가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시력의 노화가 빨리 진행되고 노안에 걸릴 수 있는 나이대도

점점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한 노안 테스트

천원짜리 지폐를 가지고 간단하게 노안을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 입니다.

첫번째, 양손으로 퇴계이황이 보이도록 지폐를 잡는다.

두번째, 겨드랑이에 양팔을 붙인 후 팔을 90도로 굽혀 30cm떨어진 거리로 눈높이에 맞춰 올린다.

세번째, 퇴계이황 오른쪽에 옆에 있는 작은 글씨가 보이면 노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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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지폐만 있다면 손쉽게 해볼 수 있는 테스트입니다.

안경을 착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안경을 낀 상태로 테스트를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우리가 물건을 보기 위해서는 초첨을 맞춰야 하는데

초점을 맞출 때 수정체의 역할이 진행됩니다.

정상눈이라면 가까운 거리를 볼때 수정체가 두꺼워지는데

노안일 경우 가까운 거리를 볼 때 수정체가 두꺼워지지 못하게 됩니다.

노안으로 수정체가 딱딱해지면서 조절능력을 상실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현대생활에서 스마트폰과 컴퓨터는 필수인데요.

전자기기가 노안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오랜시간 사용하면 스마트폰과 컴퓨터에서 나오는 빛이

우리 눈 속으로 들어오는데요.

블루라이트는 자외선과 비슷한 파장으로

눈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장시간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써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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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눈이 노안이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눈물의 양인데요.

안구 건조증을 겪는 사람 중 40대 이하의 비율이 48.2%로

젊은 층에서 안구건조증이 많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연령대가 10~30대가 가장 많아서일텐데요.

건강한 눈은 눈 안에 기름층과 눈물의 비율이 적절한 상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름층과 눈물의 비율이 적절하지 않을 땐 눈물이 과다가 분비된다고 합니다.

 

젊은 노안을 개선해 줄 방법은

충분한 눈의 휴식과 눈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장시간 집중 후 약 5~10분 정도 먼곳을 바라보며 눈을 이리저리 움직여주면 도움이 되며

10초간 눈을 감고 뜨는 것을 반복해주는 것도 눈건강에 좋은 스트레칭 방법입니다.

 

눈을 감은 채 깜빡이는 것도 눈건강에 도움을 주는 방법인데요.

공기와 마찰이 생기지 않아 마이봄샘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져

눈을 촉촉하게 만드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일하다가, 공부하다, 쉬다가 언제든지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눈건강을 위한 스트레칭과 운동법이니 매일매일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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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건강에 좋은 안녕주스 노안예방에 도움이 되는 빌베리 요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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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296회에서 소개하는 눈에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눈에 필요한 영양소는 비타민A와 루테인인데요.

비타민A는 안구의 점막세포를 건강하게 하고

눈이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해줍니다.

또한, 루테인은 노화 및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황반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황반변성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A가 풍부한 식품은 당근, 단호박, 파프리카, 토마토, 시금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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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황색 채소나 등푸른 생선은 비타민A뿐 아니라

루테인도 풍부하기 때문에 자주 챙겨먹으면 눈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눈건강을 해치는 음식은 가공식품과 고카페인이 든 식품, 당도가 높은 식품들입니다.

눈건강을 해치는 음식을 줄이고 눈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주로 챙겨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노안의 조기증상은 크게 와닿지 않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자신의 눈 상태에 대해 인지를 하는 것 또한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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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지키는 눈건강 안녕주스

안녕주스를 만들기 위한 재료입니다.

우유와 삶은 달걀 흰자 2개분량, 호두10알과 잣10알입니다.

우유 속 비타민A 영양성분은 야맹증과 안구건조증을 예방해주고

잣은 황반에 이상이 생겨 시력이 감소하는 질환인 황반변성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호두에 함유된 필수지방산으로 오메가3지방산과 오메가6지방산이 있는데요.

이들은 마이봄샘 기능을 원활하게 해 눈물막을 튼튼하게 하고

눈물 증발을 막아 안구건조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맛있게 지키는 내 눈 건강! 클레이 사격 금메달리스트가 애용하는 '안녕 주스'란?!

 

노안예방에 좋은 빌베리

나는 몸신이다 296회에서 소개하는 젊은 노안의 원인인

눈의 피로와 안구건조증을 완화해줄 식품은 바로 빌베리입니다.

빌베리는 블루베리와 생김새가 비슷해

유러피언 블루베리로 불린다고 하는데요.

주로 유럽국가 쪽에서 재배가 된다고 합니다.

 

빌베리 속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한데요.

안토시아닌은 눈의 피로와 안구건조증에 도움이 되는 핵심 성분이라고 합니다.

안토시아닌은 꽃이나 과일이 가진 천연색소 성분입니다.

또한 망막에는 로돕신이라는 색소체가 시력을 관할하는데

로돕신이 부족할 경우 시력저하와 각종 안질환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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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베리 속 안토시아닌은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

눈의 피로와 시력저하를 개선시켜주며

빌베리 속 안토시아닌은 블루베리 속 안토시아닌의 함량보다

약 3.4배나 높은 함량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빌베리는 껍질과 과육 모두 안토시아닌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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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베리는 다른 채소와 과일에 비해 폴리페놀의 함량도 풍부한데요

체리와 복숭아, 청포도와 사과보다도 월등히 높은 함량을 자랑했습니다.

안토시아닌과 총 폴리페놀의 양이 많을수록 뛰어난 항산화작용을 합니다.

빌베리는 체내에서 생성되는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미세혈관에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게 도움을 주며

눈의 혈액과 영양공급이 원활해지고

근육이 이완돼 눈의 피로도를 개선시켜준다고 합니다.

 

뻐근하고 지친 눈을 촉촉하게! 노안 개선에 도움 주는 '빌베리 요구르트'

소중한 눈건강을 위해 챙겨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눈이 피로하면 몸이 지치듯 눈건강을 지금부터라도 챙겨 젊은 노안을 예방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