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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효능 및 부작용, 보관 및 섭취방법 : [만성통증에 좋은 체리]

건강정보

by 데이타민 2022. 7. 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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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중에서 다이아몬드라는 별명을 가진 체리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잼이나 타르트, 샐러드 등 함께 먹어도 맛있는 과일입니다.

체리는 혈압조절, 당뇨나 통증예방, 항암작용, 우울증개선 등 여러 효과가 있는데요.

멜라토닌 성분이 들어있어 수면장애를 치유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체리에는 칼륨과 엽산, 카로틴이 들어있고 단백질, 탄수화물과 식이섬유,

비타민A, B1, B2, B6 등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이 풍부하답니다.

 


 

1. 통증완화

체리에는 근육통 완화와 염증을 이겨내고 관절염의 환기를 돕는 아스피린의 10배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체리를 10~20개 이상 먹으면 세포산화를 억제하는 케르세틴 등이 있어 체리즙이나 생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관절통증과 만성통증 및

염증을 줄이는 효능이 있습니다.

2. 심혈관질환 예방

체리는 항산화제로 알려진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한데, 중금속과 독, 그리고 혈액 속의 니코틴과 같은 해로운 물질들을 흡착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함으로써 심장병을 줄여줍니다. 또한 피를 순환시키고 맑게 해주며 체리에 들어있는 비타민C와 섬유질이

풍부해 세포노화 피해을 예방해줍니다. 체리의 색이 진할수록, 더 많은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효능이 더 커집니다.

3. 빈혈예방

체리는 철분이 풍부해서 빈혈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체리는 딸기보다 7배, 사과보다 20배 많은 철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엽산도 함께 함유하고 있어 헤모글로빈과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하여 신체에 산소를 공급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빈혈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4. 불면증개선

체리에는 수면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멜라토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생체리듬을 조절하고 수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어 불면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체리는 산도가 약해 과도한 섭취를 할 경우 소화가 잘 안될 수 있고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분들에게는 악화될 수 있으니

적당량을 드셔줘야 합니다. 또한 체리는 당분이 많아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소량으로 드셔줘야 합니다.

섬유질이 들어가있지만 많이 먹게 될 경우 복부가 팽창하고 가스가 잘 차게되며 칼륨도 풍부하기 때문에 고혈압약을 복용중이시거나

저혈당이 있는 분도 소량으로 섭취하거나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리의 하루 권장량은 20알 정도입니다. 한번에 먹기보다는 나누어서 아침,점심으로 10알씩 드셔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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