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잎은 고대 이집트때부터 염증완화의 재료로 사용되어져 왔다고 합니다.
올리브는 과육과 오일 뿐 아니라 잎에도 탁월한 효능들이 있는데요.
항산화작용을 비롯한 혈관건강과 항균작용 및 염증완화까지 버릴게 없는 올리브입니다.
자세하게 올리브잎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1. 항산화작용
올리브나무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이자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올러유러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올리브유러핀은 올리브잎에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올러유러핀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탁월하며
항산화작용도 있어 천연항생제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올리브잎 추출액의 항산화력은 비타민C의 5배, 녹차 추출물의 2배에 달하는 함유량을 지니고 있습니다.
올리브잎은 면역기능도 증진시켜준다고 합니다.
2. 혈관건강
올리브잎의 올러유러핀 성분은 각종 염증반응을 유발하는 LDL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감소시키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혈관 내 혈액이 굳어져 응고되는 혈전의 생성을 막는데도 탁월하며 혈관 벽에 가해지는 혈압을 떨어뜨리는데도
뛰어나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등을 예방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3. 항균작용
올리브잎은 각종 유해균 및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고 체내 증식을 억제하는 항균 및 항바이러스 작용에도 효과적입니다.
올리브잎차 또는 올리브잎 추출액을 꾸준히 섭취하면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 뿐 아니라 감염질환을 예방하는 작용도
합니다.
4. 피부건강
올러유러핀은 탁월한 항산화효과로 피부노화의 진행속도를 빠르게 하는 활성산소의 농도 저하를 도와 피부 노화 진행
속도를 느리게 하고 피부의 주름을 방지하는데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과다하게 생성된 염증을 억제해 피부염을 비롯한 습진과 여드름 등의 예방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올리브잎은 혈압을 떨어트리는 작용이 있어 저혈압인 사람이나 혈압강하제를 복용하시는 분들은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다복용시 구토와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니 꼭 적정량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올리브잎 원액을 성인 기준 하루 10~15ml 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어린이는 성인의 절반이 하루 권장량입니다.
올리브잎 원액을 탄산수나 물과 함께 타드시면 좋고 식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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