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복분자 효능 및 부작용과 하루 권장량 : [전립샘비대증과 요실금에 좋은 복분자]

건강정보

by 데이타민 2022. 7. 25. 11:43

본문

 

복분자 열매에는 비타민B와 C가 풍부하며 안토시아닌과 펙틴 등
다양한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복분자의 다양한 효능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생식기능 발달
복분자는 혈청 내 에스트로겐의 양을 증가시켜 성 기능이 향상되는데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는 갱년기 여성에게도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방암을 예방하고 난포를 증가시켜 불임을 치유하기도 합니다. 남자의 경우 전립선암의 세포가 증식되는 것을 막아주어
전립샘비대증을 예방해주기도 합니다.

2. 항암효과
복분자에 함유된 탄닌 성분은 체내에 나쁜 물질이 들어오면 흡수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항산화 물질입니다. 복분자는 노폐물을 배출시켜
폐암과 위암, 간암 등 암세포들이 증식하는 것을 감소시켜 주며 통증을 멈추는 역할을 하고 염증억제를 도와줍니다.

3. 노화억제
복분자에 든 안토시아닌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해 노화예방은 물론 기억력을 증진시켜 치매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심혈관 질환 및 성인병을 예방해 줍니다. 각종 미네랄도 풍부해 피로회복과 피부 보습에도 도움을 줍니다.

4. 시력개선
복분자는 비타민A가 풍부합니다. 복분자를 꾸준히 섭취하면 치아와 눈건강에 도움을 주며 야맹증과 저조한 시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복분자는 따뜻한 성질을 가진 열매이기 때문에 평소 몸에 열이 많으신 분들은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다섭취시 몸의 온도가 올라 두드러기나 장염이 생길 수 있으며 혈당이 올라갈 수 있으니 적정량 섭취가 중요합니다.
복분자는 하루 240g정도가 적당합니다. 종이컵 기준 1컵 반에서 2컵 정도의 분량입니다.
복분자를 깨끗이 씻어 생과로 먹어도 좋고 복분자즙으로 마셔도 좋습니다.


 

 

관련글 더보기